【경기인뉴스】수원중부경찰서(서장 고기철)는 지난 12월15일부터 1월4일까지 연말연시 외국인강력 범죄예방을 위한 외국인 거주인구가 밀집되고 외국인 출입이 잦은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택가와 지동시장일대 가용경력을 최대한 투입하여 특별치안활동을 전개 하였다.
|
이번 특별치안활동은 지난 3주간 외국인범죄 빈발지역 특별방범활동기간 중에도 김포 내연녀 살인사건 등 외국인에 의한 강력범죄가 지속 발생하여 사회적 불안을 야기한 점을 착안하여 다음달 22일까지 특별치안활동을 연장하기로 하였다.
외국인 유입 및 출입이 많은 매주 금․토요일 야간시간에 보안계․지역경찰․기동대․의경중대․외국인자율방범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합동 검문검색 및 가시적 위력순찰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고기철 수원중부경찰서장은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해서 특별치안활동을 지속 실시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유지 및 범죄예방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