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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장기화에 따른 유관기관 긴급 영상회의
[시사인경제]양주시는 지난 3일 폭염 장기화에 따른 주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김대순 양주부시장 주재로 개최한 이번 영상회의에는 양주소방서, 양주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동두천·양주 교육지원청, KT, 26사단이 참석, 유관기관별 폭염대책 추진현황과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폭염으로 인한 주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와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공조하여 대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 취약지역 점검, 재해약자 보호를 위한 재난도우미 운영, 방문건강관리 등의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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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6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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