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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화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진일)가 최고급 ‘화성포도 명품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쨰로,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송산면, 서신면, 마도면, 남양동 4개 지역 6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포도 미숙과(일명 붉은 포도)등 생리장해를 중심으로 발생원인과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화성시는 서해바다에 인접해 포도 성숙기에 밤낮의 기온차가 크고 비옥한 토양을 갖추어 당도가 높은 고품질 포도 생산의 최적지로 전국에서도 그 명성이 높게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잦은 강우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미숙과의 발생이 점차 늘고 있다. 

포도 미숙과 발생의 주 원인은 과원 내 고온현상, 태풍 및 강우에 의한 엽소현상과 일조부족, 배수불량과 유기물부족에 의한 토양물리성 불량, 과다착과 및 질소과잉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미숙과 발생은 기상재해의 발생이 빈발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그 면적이 증가될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포도과원 내 환기(환풍)시설, 미세살수시설, 관수시설 등 시설개선과 유기물과 석회시용, 배수시설, 심토파쇄 등 토양물리성 개선 및 간이 비가림시설, 포도재배 수형개선, 비닐피복 방법개선 등 재배환경 개선 등을 중점 교육해 화성포도의 고품질‧명품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포도재배기술의 상향평준화와 화성포도 명품화 정착을 위해 송산, 서신 등 주산지역을 중심으로 재배 시기별 포도재배 기술교육을 매년 3~4회 실시하고, 고온과 가뭄, 태풍 등 기상재해에 대비해 시설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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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7-18 1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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