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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월아트홀
[시사인경제]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반월아트홀은 시민들의 문화 쉼터가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이해 평일 낮에 영화를 시범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재원을 통해 유치한 뮤지컬 ‘루나틱’을 오는 11일 진행함에 있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특별 초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은 포천예총과 반월아트홀이 함께 운영하는 문화예술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민선7기를 맞이해 시민이 우선이 되는 시정철학의 부합해 포천시민 누구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반월아트홀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서비스 관점으로 공연장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천원의 행복’ 콘서트는 시민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8월 달 공연은 이미 매진이라고 알려왔다.

반월아트홀은 하반기부터는 보다 시민 체감형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해, 시민을 위한 축제, 지역예술인을 위한 창작활동 지원, 시립예술단체와의 협업, 생애주기별 예술교육 평생학습 체계 구축 등 ‘문화로 행복한 포천 시민’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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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3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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