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북면, 교통약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사고 방지 반사판 부착 - 농기계, 전동휠체어 대상
  • 기사등록 2018-08-03 13:37:00
기사수정
    교통사고방지반사판
[시사인경제]신북면행정복지센터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농기계, 전동휠체어 등의 도로주행기종이 증가함에 따라 야광 반사판을 부착해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신북면 관내 전동보장구, 트랙터 , 경운기를 소유하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교통사고 방지 반사판을 부착하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농기계, 전동휠체어를 비롯한 전동보장구는 특성상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차도에서 운행돼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다.

이에 신북면에서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의 자유로운 이동권 확보와 사회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교통사고 방지 반사판을 제작해 부착하고 있다.

양영근 면장은 “교통사고 방지 반사판 부착사업을 확대하고,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지속적인 홍보를 진행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1086
  • 기사등록 2018-08-03 13:3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