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불편자 활동증진 프로그램’ 김포시보건소, ‘함께하는 활력충전교실’ 운영
  • 기사등록 2018-08-03 13:36:00
기사수정
    ‘함께하는 활력충전교실’ 운영
[시사인경제]김포시보건소가 3일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불편자를 대상으로 한 ‘함께하는 활력충전교실’을 열었다.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화요일에는 건강체조교실이, 금요일은 공예작품활동이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건강체조’는 거동불편으로 신체활동이 부족한 장애인, 독거노인을 위해 단계별 관절운동을 흥겨운 리듬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게 구성한 유연성 및 근력강화 프로그램이다.

‘공예작품활동’은 냅킨아트, 가죽공예, 도자기 공예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한 손근육의 기능강화와 인지재활,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통한 성취감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함께하는 활력충전교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삶의 활력을 주고 더불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앞으로도 거동불편으로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은 대상자분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활동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1084
  • 기사등록 2018-08-03 13:3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