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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재난으로 인식” 단원구 폭염 피해 최소화 위해 다양한 노력 기울여 - 긴급 부서장 회의 소집… 폭염대비 현황 점검 및 대책 논의
  • 기사등록 2018-08-03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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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대비교육)
[시사인경제]안산시 단원구는 최악의 폭염이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긴급 부서장 회의를 소집해 폭염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창모 구청장은 옥외공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인하고 지원할 것과, 단원구내 운영하고 있는 무더위 쉼터에 대해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보행자의 이용이 많은 주요 보도에 설치 된 12개의 그늘막 외에 추가로 설치 예정인 26개의 그늘막 설치 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단원구내 19개소 옥외공사 감독자는 현장을 긴급 방문해 폭염대비 조치 상황을 이행·점검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장 관리자에게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안전사고 예방 등을 당부했다.

또한, 폭염에 단원구 12개동 3,458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공무원과 통장, 지역사회복장협의체 등의 지역단체와 협업해 긴급 방문 또는 안부 전화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한편, 구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로당, 금융기관, 도서관 등 무더위 쉼터 160개소를 운영 중이다.

특히 각 동 행정복지센터는 폭염 특보 시 주말에도 오후 7시까지 개방할 예정이며, 초지동 무더위 쉼터에서는 주말에 ‘추억의 가족영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단원구 12개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동별 1∼4개소 총 18개의 임시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 유관단체와 협업하여 ‘백운동 아동, 노인 대상 물나눔 행사’, ‘대부동 열무김치 등 반찬 전달’ 등 동 특성에 맞는 다양한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창모 단원구청장은 “폭염 특보 발령 및 장기화로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단원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폭염 대책을 지속적으로 찾아내어 폭염에 지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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