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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수원천 공공예술 프로젝트' 공모 - 매교~유천교 구간, 13일 현장설명회 개최
  • 기사등록 2015-01-12 0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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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은 '2015 수원천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공모한다.  

 

 

올해의 ‘문화예술이 흐르는 수원천 조성 공공예술 프로젝트’(수원천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대상지역은 매교↔유천교(1km) 구간이며, 오는 13일 오후 2시 재단 영상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작품제안서 접수는 다음달 23일과 24일 이틀간 조달청 전자입찰로 진행하며, 제안서 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대상자는 인터랙티브적 관점·해석·기능을 기반으로 작품 구상·구현이 가능하며 공공미술, 조각, 설치, 디지털아트 등 미술관련 사업자등록을 필한 작가(기획자) 또는 산업디자인 진흥법에 의한 디자인 전문회사로 신고를 필한 업체 등이다.  

 

재단은 광교저수지에서 경부선 철교까지 약 6.7km 수원천의 보행구간을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구역별 지역특수성과 자연환경 등을 문화예술적 관점으로 예술작품을 제작·설치하여 지역의 명소, 인근 재래시장 활성화, 지역주민쉼터 등 다목적 문화예술 공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 또는 조달청 나라장터(www.g2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90-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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