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시설관리공단
[시사인경제]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전국 24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경영평가에서는 문재인정부에 국정과제인 사회적가치실현 지표 신설 및 국민이 직접 참여를 통하여 역량을 증대시키는 정부혁신 분야를 강조했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주요 경영성과로는 정부혁신평가“국무총리상”수상, 개인정보보호 관리 3년연속 우수기관, 자원봉사대축제 금상 수상, 의정부시 성평등상 수상, 대한민국 바른 지도자 공기업부문 대상 수상, 경기도지사상 유공표창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션·비전에 따른 중장기 경영전략을 정비하고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미래사업 방향을 제시한점과 사업수입·1인당 관리실적·사업수지,안전사고지표에 있어 1등급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지난해 9월과 10월에 취임한 행정전문가 강은희 이사장과 경영전문가 최경주 본부장의 효율적 조직관리와 다양한 공직 경험을 활용하여 경영평가를 효율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전했다.

강은희 이사장은“지난해 전국 9위이어 금년은 241개 지방공기업중 5.4%에 해당되는 '최우수등급'을 받기까지 끊임 없는 노력을 해주신 직원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관심을보여주신 시민들의 참여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는 지방공기업의 최우수기관으로 타공기업의 선도적인 역할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0997
  • 기사등록 2018-08-02 13:1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