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입주 청년 창업가 모집 - 임대료, 인테리어비 등 창업 사업주 1인당 연간 1,290만원 지원
  • 기사등록 2018-08-02 11:58:00
기사수정
    전통시장 및 상점가 입주 청년 창업가 모집
[시사인경제]여주시는 2018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여주 청년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제난을 겪고 있는 청년 미취업자의 창업자금 지원을 통해 청년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본 사업은 여주시에 주소를 둔 청년 중 연내 창업 가능한 예비창업자가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임차인으로 입점할 경우 참여 가능하다.

지난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7일간 참여자를 모집하고 오는 22일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를 통해 사업대상자 6명을 선정한다.

선정자에게는 창업 컨설팅을 포함하여 점포 개선비용, 점포 임대료 등 창업청년 1인당 연간 1,290만원 수준의 창업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청년 창업가를 유치하여 침체되어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본 청년일자리 사업을 마련했다.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창업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접수는 여주시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0981
  • 기사등록 2018-08-02 11:5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