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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시사인경제]양주시는 오는 9월 14일까지 2019년 선택형맞춤농정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선택형맞춤농정사업은 특화 품목을 집중 육성, 농산물의 고부가가치창출과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농협·영농조합·작목반 등 농산물을 공동으로 생산하거나 농산물을 생산하여 공동으로 판매·가공 또는 수출하기 위해 농업인 5명 이상이 모여 결성한 생산자단체로 경영실적이 우수한 경영체이다.

지원한도는 1개소 당 최대 30억원으로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판매 등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에 대해 지원한다. 지원 비율은 보조금 50%, 자부담 50%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9월 14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 구비서류와 함께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을 방문,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신청서 접수 후 서류검토와 현장 확인, 양주시 심의회를 통해 신청자격 적격 여부, 단가산출 적정성, 자부담·부지 확보 여부, 사업추진의 실현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을 우선 선정하고 경기도 평가를 통해 오는 12월 중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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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2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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