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원시, ‘2015년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 추진 - 연고주의 철폐, 인사 투명성, 청렴도 향상 등 강력추진
  • 기사등록 2015-01-11 09:11: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수원시가 부정부패 없는 공정한 청렴 행정을 펼치기 위해 ‘2015년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고에 의한 업무처리 개선, 인사행정과 예산집행의 투명성 향상, 업무지시의 공정성과 간부공직자의 청렴도 향상,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정착 등을 골자로 하는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우선 연고에 의한 업무처리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수원시 공무원 행동강령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지연‧학연‧혈연에 의한 업무처리 근절’, ‘업무관련자에 대한 부당한 협조 요구 금지’ 등의 항목을 신설할 계획이다. 또, ‘공직비리 익명신고 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신고 채널을 운영함으로써 부패 공직자는 공직사회에서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투명한 인사행정을 위해 시는 청렴, 소통, 혁신, 활력인사를 목표로 하는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청렴 공직자에게는 인사 가점을 부여하는 반면, 인사 청탁자, 금품‧향응 제공자는 강력한 페널티를 적용한다. 또 인사 상담과 인사부조리 신고센터를 설치해 투명한 인사행정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해 업무추진비 인터넷 공개, 법인카드 집행 상시 모니터링 등 예산집행의 투명성 향상 시책을 추진한데 이어, 2015년에는 공용재산의 사적 사용 시 사용금액의 2배 환수 및 징계 처벌, 업무추진비에 대한 중점감사, 예산절감 및 낭비사례 공개 제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업무지시의 공정성과 간부공직자 청렴성 제고 방안으로 간부공직자 청렴 교육과 청렴도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부당한 업무지시 등에 대한 익명 신고 시스템을 구축해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무리한 업무지시를 근절할 방침이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감사관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고 특정분야에 대해 감사를 요구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할 계획이다. 또 민간단체와 부패방지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합동 청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주 민원처리과정의 부패 행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부패 행위가 적발되면 부패공직자에 대한 징계와 함께 해당 부서에 대해 청렴 평가 시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 수원시의 청렴정책이 시 전체로 퍼지게 하는 ‘청렴 메아리 운동’과 ‘공직자 新 목민심서’를 제작해 청렴 생활 지침서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의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수원시 청렴도 최우수기관을 목표로 공직 문화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092
  • 기사등록 2015-01-11 09:1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2.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