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폭염대처‘총력’··· 무더위쉼터 방문
[시사인경제]오산시는 지난달 27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처하기 위해 폭염대처 긴급대책회의에 이어 지난달 31일 김문환 오산부시장을 단장으로 무더위쉼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문환 오산부시장은 안전총괄과와 노인장애인과 합동으로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이 폭염으로 인한 어려움이 없는지를 청취하였으며, 폭염특보 발효 시는 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여 주민들이 열대야 피해를 완화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시는 현재 생활관리사와 방문간호사를 통해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상담 및 건강관리 방문활동을 실시하는 등 폭염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대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문환 오산부시장은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무더위쉼터의 관리를 철저하게 추진하여 폭염피해를 완화시킬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0844
  • 기사등록 2018-08-01 13:2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