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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쉼터
[시사인경제]더위와 열대야가 장기화됨에 따라 안성시는 긴급 폭염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폭염대응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의 폭염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로당, 복지회관, 주민센터 등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안성시 무더위쉼터가 426개소 운영되고 있는데 선풍기 및 에어컨을 보유하고 있으며 넓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무더위쉼터 전기료는 기존지원금에서 추가로 5만원을 확대 지원되면서 에어컨 가동에 따른 주민들 부담이 적어져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전기료 걱정을 덜게 됐다.

안전총괄과장은 “열대야 대비 쉼터운영 시간을 연장해서 밤9시까지 개방하고 있고 전기요금 지원으로 쉼터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며 주민들의 쉼터 이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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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1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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