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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피서지 문고'운영으로 휴가철 독서문화 정착에 앞장서
  • 기사등록 2018-08-01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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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지부'피서지 문고'운영으로 휴가철 독서문화 정착에 앞장서
[시사인경제]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난 7월 30일부터 1일까지 3일 동안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삼패동 한강시민공원 야외 물놀이장에서 피서지문고를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피서지문고에서는 새마을문고 이동도서관 버스 내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하고, 버스 밖에서는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체험 행사와 여름철 에너지 절약 방법을 상세히 알려는 홍보용 부채를 나눠줬다.

류지환 회장은 “여름 휴가철 피서지문고 운영으로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독서를 통한 정서함양 및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하고 유익한 피서지 독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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