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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군민대상 수상자 선발...문화예술 등 6개 부문
[시사인경제]가평군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의 화합을 이끌어 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온 2018년 군민대상 후보자를 오는 2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1일 밝혔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사회와 군정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해온 숨은 인재를 찾는 군민대상 수상부문은 문화예술·교육체육·사회봉사·환경·산업경제·지역안정 등 6개 부문이다.

군민대상 후보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군에 거주하며 주민등록이 돼있는 자 또는 관내에 직장을 두고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 가평군에 본적을 둔 출향인사, 기타 군수가 특별한 공적이 있다고 인정하는 자라야 한다.

후보자 추천은 본청 국과소장 및 읍면장, 군의회의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학교장 또는 군에 거주하고 있는 군민 1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추천절차를 거쳐 후보자에 오른 대상자는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고 상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추천자에 대한 실사와 여론을 청취 후 군민대상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9월에 확정된다.

군민대상자로 확정된 수상자는 오는 10월 8일 제51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 시상하게 되며 상패와 함께 다양한 군정 참여의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한편 지난해 제50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문화예술부문 정민희 씨, 교육·체육부문 황윤수 씨, 사회봉사부문 김학란 씨, 환경부문 조정환 씨, 산업경제부문 양옥연 씨, 지역안정부문 최정숙 씨 등 6명이 군민 대상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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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1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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