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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시사인경제]파주시치매안심센터 파평단기쉼터는 지난 7월 30일부터 ‘반짝활짝뇌운동’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파평단기쉼터 프로그램인 ‘반짝활짝 뇌운동‘은 파주시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 증상 악화방지를 위해 주 3회 오후 3시간 동안 인지자극 훈련, 회상치료, 음악치료, 운동치료 등 인지향상 재활프로그램을 3개월 동안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등급을 받았지만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다.

신청 희망자는 치매환자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파주시치매안심센터나 파평단기쉼터로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김규일 파주시 보건소장은 “파평단기쉼터를 통해 치매환자나 가족이 힐링 할 수 있는 공간과 자조모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에서 소외되는 치매환자가 없는 파주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치매안심센터나 치매상담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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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1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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