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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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동두천시와 신한대학교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오후 1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기관은 자살 고위험군 발견 및 의뢰 체계 구축, 시민대상 교육 및 홍보 시 협조, 시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해 뜻을 모았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이경욱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과 지역사회기관이 하나가 되어 시민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고, 자살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서경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두천시의 정신건강 취약 계층 및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활발한 의뢰와 연계를 통하여,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