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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도서 ‘취미의 발견’
[시사인경제]양주시 도서관은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8월의 주제로 ‘취미의 발견’을 선정하고 바쁜 일상에서 무료함을 달래고 새로운 취미를 가질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

시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달 아동도서 1권, 일반도서 1권 등 총 2권의 도서를 선정한다.

이 달의 추천 도서로는 양말 하나로 즐거운 상상놀이를 하는 아이의 모습을 통해 나만의 특별하고 소중한 즐거움을 경험하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는 ‘양말이 좋아’와 어떤 취미를 시작할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누군가의 취미가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는 동기가 될 수 있음을 기대하고 있는 ‘취미의 발견’을 선정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도서는 단조로운 삶 속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취미를 발견하고,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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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3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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