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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단 호연, 운정행복센터에서 정기연주회 - 한여름밤 국악에 취하다
  • 기사등록 2018-07-30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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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시사인경제]전통예술단 호연에서는 한여름밤 더위를 잊게 해 주는 시원한 국악 공연을 오는 8월 4일 오후 7시 운정행복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전통연희, 국악가요, 모듬북, 비보이 등의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인다.

전통예술단 호연은 파주의 중·고교에서 국악인의 꿈을 키워 온 젊은 국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국립민속박물관, 국립 국악원,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여 왔다.

국악 공연은 창, 사물놀이 등 프로그램이 대부분이 반면 호연 공연은 현대인의 정서에 맞게 퓨전공연으로 재구성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전통의 맥을 이어가며 파주의 품격을 높여주는 한여름밤의 국악 공연을 통해 국악은 따분할 것이라는 편견을 떨치게 할 계기가 될 것이다.

예매는 8월 3일까지 파주문화시설 홈페이지에서 전좌석 선착순 인터넷 예매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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