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 남곡초등학교 급식실 운영지원 관련 업무 협의 개최
  • 기사등록 2018-07-30 16:52:00
기사수정
    남곡초등학교 급식실 운영지원 관련 업무 협의 개최
[시사인경제]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경기도의회 엄교섭 도의원은 지난 27일 오후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 4명, 용인시 교육청 관계자, 남곡초 학부모회장 외 운영위원 2명과 함께 남곡초등학교 급식실 운영 지원 협의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남곡초등학교는 급식부문에 있어 우리나라 최초 농작물을 자체 재배하여 식재료로 활용하는 자활급식학교로 지정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교다. 그런데 1교2캠퍼스 운영제안에 대한 학부모투표에 따라 2024년 폐교가 예정되어 있고, 적정규모육성학교로 확정을 받아 적정규모지원금 중 급식비운영지원을 받기로 협의하였으나 이에 대하여 관리방법에 있어서 세부적인 입장의 차이가 있는바, 해결방안을 마련해보고자 용인상담소에서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학부모 측은 최초 자활급식학교라는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조리하는 단독조리로 할 것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교육청 측은 경제적 측면을 떠나서 영양사의 발령 등 인력관리 문제를 이유로 공동조리를 제안하였던 상황이었으나, 학부모 측의 입장을 수용하여 단독조리로 유지할 것을 합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기존의 오해를 불식시킴으로써 만족할만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됐다”며, 자리를 마련해 준 엄교섭 도의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엄교섭 의원은 “중간역할을 하는 것만으로는 서로의 입장 전달이 부정확할 수 있으므로 당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구 주민들의 민원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청 2층에 위치한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접수된 지역민원에 대해 간담회나 면담, 회의 등을 통해서 민원해결을 위해 소통하는 창구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민원 해결의 구심점 역할을 하길 기대해 본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0595
  • 기사등록 2018-07-30 16:52: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2.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