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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안성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 포스터
[시사인경제]안성시는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경력단절여성 구직자에게 재취업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2018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 밝혔다.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안성일자리센터에서 주최하는 계층별 취업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취업스킬과 안성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특화된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취업역량 강화 및 제 2의 인생 설계를 통해 여성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안성일자리센터의 1대1 맞춤형 직업 상담, 취업정보 제공 및 사후관리를 통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구직 및 취업 또한 가능하다.

관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2018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1일 3시간씩 안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 에서 진행되며, 안성시에 거주하는 1999년∼1964년생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현재 총 15명 선착순 모집 중에 있다.

안성시 창조경제과 유동현 과장은 “이번 취업 교육프로그램이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 및 재도약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성을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취업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 전화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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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30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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