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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건강 활력화 증진‘ 프로그램
[시사인경제]양평군은 지난 3월 15일부터 7월 26일까지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마을공동농장 복지형 일자리창출 후속사업으로 ‘노인 건강 활력화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8회에 걸친 농촌노인 활력화 증진 프로그램은 농촌노인 사회 심리적 소외감을 감소하고 폼롤러, 필라테스링을 이용하여 어르신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필라테스 교육으로 어르신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내용으로는 폼롤러를 이용한 근력운동 및 전신피로에 좋은 발마사지, 필라테스링을 이용한 요통 예방운동 등 농작업으로 인한 피로는 줄이고, 근력은 향상되어 어르신들 건강에 도움을 줬다.

교육을 추진하면서 2017년도 마을공동농장 사업장에서 수확한 표고버섯, 옥수수, 시래기 등 올해 농산물 판매 실적이 7월까지 일천만원 소득창출 되었으며, 노인 복지형 일자리는 총 45명 창출 했다.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박우영 소장은 “농촌진흥청 마을공동농장 사업과 같이 어르신들의 작업 능률을 고려한 복지형 일자리 창출과 어르신들 건강관리 교육으로 농촌에 활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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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30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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