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평군, 강소기업 육성추진에 기업투자 연이어 - 본프레쉬, 세븐브로이양평 등 우량 중소기업 투자 이어져
  • 기사등록 2018-07-30 14:27:00
기사수정
    강소기업 육성추진에 기업투자 연이어
[시사인경제]양평군의 기업유치와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전방위적인 행정·재정지원이 그 성과를 보여 본프레쉬, 세븐브로이양평 등 우량 중소기업의 양평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그간 양평군은 중소기업 육성지원을 위하여 경기도 G패밀리 클러스터 사업, G디자인 개발지원 사업, 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등 매년 4억여 원을 확보해 자체기술발전 및 연구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기업SOS지원단, 좋은 기업 유치지원단을 구성하고 각 부서 간 협업과 민간네트워크를 이용해 신규기업의 발굴과 유치, 기업애로 해소에 노력하며 기업활동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했다.

그 결과 군은 관내 기업수가 2014년 91개소에서 2018년 현재 132개소로 14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최근 30억을 투자해 타지자체에서 이전한 친환경 샐러드 전문업체 ㈜본프레쉬와 50억을 투자해 이전한 수제맥주 벤처기업 세븐브로이양평는 문재인 대통령의 기업인 초청 만찬주로도 유명하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관내 기업을 만족시켜야 타 지역의 기업을 유치할 수 있다는 신념하에 기업애로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관내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정책을 모색해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0567
  • 기사등록 2018-07-30 14:2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2.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3.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4.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5.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