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영통구는 지난 2일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으로 재임하던 김주호(57세) 국장이 제9대 영통구청장으로 부임하여 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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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주호 영통구청장은 1977년 처음 공직생활을 시작, 2003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영통구 총무과장, 국제통상과장, 예산재정과장, 정책기획과장을 두루 거쳐, 2013년 2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국장, 복지여성국장을 역임했다.
김주호 구청장은 공직자로서 반듯한 성품과 따뜻한 인품을 지녔으며, 탁월한 추진력과 풍부한 경륜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높은 덕장이라는 평이다.
취임사를 통해 김주호 구청장은 “민선6기 시정목표인 「사람 중심 더 큰 수원」비전 실현을 위하여 현장행정과 지역 안정화 대책을 중심으로 명품 신도시 이미지에 걸맞는 희망이 가득한 활기찬 영통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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