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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청소년 전용공간 ‘꿈누리 카페 3호점’ 오픈 - 오전동주민센터 3층, 청소년만을 위한 자유롭고 즐거운 꿈의 공간
  • 기사등록 2018-07-30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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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누리 카페 3호점
[시사인경제]의왕시 오전동 주민센터 3층에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 공간인‘꿈누리 카페 3호점’이 새롭게 오픈했다.

꿈누리 카페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찾아와 즐기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14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평일은 휴관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이번에 개소한 3호점에서는 자유공간, 멀티미디어룸, 코인노래방과 더불어 다트게임과 포켓볼 등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새롭게 조성됐다.

또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심리검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꿈누리 카페 3호점은 앞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및 취미생활과 다양한 체험활동,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동아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부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꿈누리카페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며 지낼 수 있는 즐거운 소통공간이 될 것”이라며“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소년들을 위한 휴게공간 조성 및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20017년 고천동 청소년수련관에‘꿈누리 카페 1호점’을, 올해 3월에는 내손2동 공용청사에 2호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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