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애향 및 자립 장학금 기부금 전달

[시사인경제]동두천시 하봉암동에 소재한 티클라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지난 27일 ‘동두천시 애향 및 자립 장학’사업을 위해 기부금 5천만원을 동두천시에 전달했다.

해마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에서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해온 티클라우드 컨트리클럽 직원들과 정길연 대표이사는 “동두천시의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동두천에 거주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과 저소득층 자녀에게, 내 고장 학교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동두천시 애향 및 자립 장학금은 지난 1994년부터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과 재학 중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