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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공직자, '사람 중심, 행복 장안'위해 힘찬 출발 - 이상윤 구청장, 새해 맞아 직원들과 오찬 나누며 격려
  • 기사등록 2015-01-04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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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인경제】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윤)에서는 지난 2일 6층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을미년 새해에도 구민을 위한 행정을 펼칠 것을 결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새해에도 '사람 중심, 행복 장안'을 만들기 위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함께하는 따뜻한 도시, 소통하는 신바람 도시라는 4대 중점 추진방향을 선정하였고, 이에 따라 300여 공직자 모두가 맡은바 임무를 수행하여 구민이 감동받는 신뢰행정, 책임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특히, 구는 건물이 노후된 연무동, 영화동 청사를 신축 하고, 광교 자전거도로 건설, 반딧불이 화장실 리모델링과 청소차 차고지 이전, 범죄로부터 안전한 마을 조성, 방범기동순찰대 건립 등 주요 추진사항과 현장기동반 운영, 동 단체장과 함께하는 현장투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등 특색사업을 펼치고 장안구 환경사랑협의회와 같은 민간단체 지원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상윤 장안구청장은 “지난해 직원들의 노력으로 장안구가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새해에도 구민을 위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소통하는 장안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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