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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덕양구 공직자 친절교육
[시사인경제]고양시 덕양구는 지난 2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덕양구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2018년 덕양구 공직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행정기관에 대한 서비스 기대욕구가 날로 높아지고 다양화 되어감에 따라 보다 친밀하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2018년 2분기 덕양구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에 대한 친절공무원 선정서 수여 후 휴먼브랜드연구소 더인 대표이자 고객감동 친절교육 강사로 저명한 박성심 강사의 ‘친절을 넘어 친근까지’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MBC아카데미 유스토리 소속 연극인들이 출연해 상황극을 통한 민원 사례별 대처법, 스트레스 관리, 감성적 의사소통법, 전화 예절 등에 대해 효과적으로 전달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사례별 상황극을 통해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고 거부감 없이 즐겁게 민원대처법을 익힐 수 있었고 유쾌하고 즐거운 강의 속에서 ‘공직자로서 친절한 자세와 마음가짐’ 그리고 ‘진정한 행정서비스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덕양구는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의 친절교육을 통한 직원 역량강화로 구민들의 곁에서 가까이 머무는 품격 있고 친밀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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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30 1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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