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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
[시사인경제]하남시는 전국 폭염특보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행정안전부 주재 폭염대처 영상회의 실시했다.

행정안전부 간부 공무원, 중앙부처 담당 국장 및 17개 지자체 재난안전실·국장 등 총 22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 연장, 건설공사장 폭염 안전수칙 지도 강화,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도우미 활용 등의 대책을 강구했다.

한편 하남시는 안전총괄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폭염대책 TF팀을 구성하고 무더위 쉼터를 야간 및 주말에도 운영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지역자율방재단을 활용해 무더위 쉼터 점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오는 8월까지 폭염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폭염에 철저히 대비해 각종 사고를 예방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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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30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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