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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보건소, 2018년 상반기 학교양치교실 간담회 운영
[시사인경제]양평군보건소는 지난 24일 학교양치교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학교양치교실 자원봉사자로서 보건소에서 배출된 어르신 건강 힐링 지도자를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학교양치교실 운영 간담회를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 및 학교양치교실 자원봉사자인 어르신 힐링 지도자 등 35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18년도 상반기 학교양치교실 운영 결과 공유 및 하반기 운영방안 등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 됐다.

본 사업은 지난해 다문초 1개교를 시범으로 학교양치교실에 자원봉사자를 투입 및 운영함으로써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바 있으며 금년에는 2개교를 추가하여 어르신 자원봉사자 총 20명을 투입하여 올바른 칫솔질 지도 방법, 불소도포 등 실시했다.

양치교실에 참여한 어르신 건강 힐링 자원봉사자는 “학교양치교실에서 봉사함으로써 평상시는 주변에 아이들을 볼 수 없는데 아이들을 보니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 많은 어르신 자원봉사자 분들이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학교양치교실이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갑 양평군보건소장은 “어린이의 평생 구강건강을 위해 예방교육과 초기치료에 중점을 두고 양치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어린이의 구강건강을 보다 효과적으로 향상 시키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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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7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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