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산시,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 업체당 사업비의 70% 지원, 오는 8월 31일까지 접수
  • 기사등록 2018-07-27 10:18:00
기사수정
    안산시
[시사인경제]안산시는 반월염색단지 백연 및 악취저감을 위해 ‘2018년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염색단지 섬유·염색업종 사업장에 설치된 기존 방지시설로는 백연 및 악취제거에 한계성이 있어, 보다 효과적인 시설개선을 위해 업체당 사업비의 70%까지 지원한다.

보조금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8월 31일까지 안산시 산단환경과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염색단지 대기환경 개선으로 주거지역 민원해소와 더불어 도시이미지 향상을 위해 염색단지 개선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산단환경과 기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0328
  • 기사등록 2018-07-27 10:1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