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산시,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공동대응 TF팀 운영 - 유관기관과 TF팀 구성, 협력 강화… 농가 우려 불식, 신뢰 제고
  • 기사등록 2018-07-27 10:16:00
기사수정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공동대응 TF팀 운영
[시사인경제]안산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인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농업인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는 국내외 농산물 중 잔류농약허용기준이 없는 농약에 대해 일률기준을 적용하는 제도로, 이는 사실상 불검출 수준에 해당되며, 농작물에 미등록된 농약 사용도 금지된다.

안산시 PLS 공동대응 태스크포스팀은 안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단장으로 농업정책과, 농업기술지원과를 비롯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수원사무소, 농협중앙회 안산시농정지원단, 반월농협로컬푸드직매장으로 구성돼 PLS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태스크포스팀은 김응로 농업기술센터소장 주재로 회의를 갖고, 앞으로 유관기관 간에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PLS 시행 대비 추진사항을 공유·점검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PLS 제도의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농가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2016년 12월 31일부터 견과종실류인 참깨와 들깨, 땅콩 등과 열대과일류인 용과, 망고, 키위 등에 이미 적용해 시행 중에 있으며, 2019년 1월 1일부터는 모든 농산물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된다.

농산물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 성분이 검출될 경우, 제도가 정한 잔류허용기준을 적용, 해당 농산물은 출하 연기, 폐기 등의 조치와 더불어 생산농가에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태스크포스팀 운영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생산자는 반드시 해당 작목별 등록된 농약 구입 및 사용하고 농약 안전사용기준 등을 준수해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산시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에 대비해 농약 안전사용 기준 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0325
  • 기사등록 2018-07-27 10:1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