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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홈커밍데이 캠프
[시사인경제]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는 2018년 신규 청소년활동인증프로그램인 ‘홈커밍데이’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홈커밍데이’ 캠프는 관내·외 중·고등학교 총 9개교 5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으며 이번 2018년 첫 캠프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방학에 연1회 진행될 예정이다.

‘홈커밍데이’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가 주체가 되어 청소년의 활동 기록을 유지, 관리, 제공하는 국가 인증 청소년활동이다.

‘홈커밍데이’ 프로그램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동안 운영되며 2018년 상반기 수련활동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일회성의 수련활동이 아쉬운 청소년들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활동은 아웃도어활동, 문화선택활동, 수영장 물놀이 체험, 레크리에이션 및 장기자랑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이에 김포시청소년수련원 청소년지도자들은 재방문 청소년들과 다시 한 번 수련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친밀감, 유대감을 형성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청소년들 또한 학창시절의 뜻깊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다. 더불어, 학년수련활동에서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신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청소년활동의 선두주자로서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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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7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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