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포시 독거노인 후생복시사업 호평 - 만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 1인가구 매월 17,000원 지원
  • 기사등록 2018-07-27 09:16:00
기사수정
    김포시
[시사인경제]김포시만의 오랜 복지사업 중의 하나인 독거노인 후생복지사업이 눈에 띈다.

시는 만 65세 이상의 1인세대 기초생활수급 노인에게 매달 17,000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김포시 독거노인 후생복지사업은 혼자 사는 노인에게 이발료·목욕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복잡한 서류나 까다로운 신청절차 없이 전화나 가까운 읍·면·동을 찾아 신청하면 된다.

현재 매달 천여명정도의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이 지원을 받고 있다.

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는 김포시 노인장애인과로 전화하면 곧바로 해결 할 수 있다.

한편, 김포시는 올해 닥친 폭염 피해로부터 독거노인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응급 물품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0297
  • 기사등록 2018-07-27 09:1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