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의정부시보건소는 오는 8월 7일부터 12월 11일까지 관내 뇌졸중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그룹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뇌졸중 그룹 재활프로그램은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는 작업치료 프로그램이다.
개인별 초기평가를 시작으로 매회 1시간 30분간 그룹으로 다양한 여가 활동과 일상생활동작에 관한 활동을 실시한다.
전광용 보건소장은“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고 지역사회중심의 재활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보건소 재활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