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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 양주 청년미래로 일자리사업’ 설명회
[시사인경제]양주시는 지난 25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 실업급여설명회장에서 ‘도전! 양주 청년미래로 일자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미 취업 청년에게 직업교육과 신규채용확대를 통한 고용안정 분위기 확산, 안정적인 청년고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도전! 양주 청년미래로 일자리사업’에 신청한 지역청년 과 ㈜협진정공 등 8개 관내 중소기업, ㈜구츠 등 13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했으며 양주고용복지+센터 소개, 일자리사업 설명, 참여기업 소개,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청년일자리사업은 주민등록상 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고용보험에 가입안된 만 18세이상 34세이하의 청년을 모집, 관내 중소기업·사회적경제기업의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과 직무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일자리사업이 청년들에게는 좋은 일자리와 안정적인 임금을 지원하고 관내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등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오는 30일 소규모 채용박람회를 통해 청년들과 관내 기업의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등 채용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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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6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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