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서 방문 직원 간담회
[시사인경제]정동균 양평군수는 민선7기를 시작하면서 공무원 조직 내 경직된 분위기를 완화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부서 방문 직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25일 총무담당관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10월 초까지 30개 전 부서를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 정 군수는 취임 초부터 12개 읍면 직원 및 주민 대표와의 순회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협치를 강조해 왔으며, 이번 간담회 또한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도 군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며 특히,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달라는 의견이 나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며 “군수실은 항상 열려있으며 직원들의 작은 고충에도 귀담아 들어 열린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50092
  • 기사등록 2018-07-25 14:3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