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스마트미디어 사용증가에 따른 과의존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부와 여성가족부에서 공동 실시한 2018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 결과 관내 인터넷·스마트폰 주의·위험 사용자군에 대해 1차 개인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1일에는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1일 캠프 운영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의 시간과 스마트미디어 대안활동을 찾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하반기에는 학교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집단 상담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미디어 사용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 및 부모는 언제든지 전화상담 및 방문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