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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장안구(구청장 이상윤) 간부공무원 모임에서는 지난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무의탁 노인요양시설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평화의 모후원은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재)천주교 가난한 이들의 작은 자매회 법인에서 운영하는 요양시설로 의탁할 곳 없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29명의 직원들이 무료로 양로활동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63명의 입소자가 무료 양로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20명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자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하여, 간부공무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어르신 말벗 되어드리기, 시설청소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기로 협약하였다.

 

이상윤 장안구청장은 “장안구 간부공무원들은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연말연시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펼쳐 함께하는 따뜻한 장안구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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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25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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