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사단법인 하남시 민생안정후원회는 지난 24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1대, 2대 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하남시 민생안정후원회는 2009년 결성 후 지금까지, 저소득층 생계·의료비 지원사업 등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온 단체이다.
이날 이·취임식은 정재강 1대회장의 이임사, 한상영 2대회장의 취임사, 김상호 하남시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상영 신임회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것이며 민생안정을 최우선목표로 삼아 새로운 색을 칠해 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 시장은 “하남시 민생안정후원회가 하남시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든든한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하는 단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