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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폭염 대비 추진대책 점검회의 열어 - 추진중인 분야별 주요 대책 점검 및 대책방안 등 논의
  • 기사등록 2018-07-24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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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대비 추진대책 점검회의
[시사인경제]의왕시는 최근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폭염에 대비한 긴급 추진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계동 부시장 주재하에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수립한 폭염대응 종합대책에 따라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무더위쉼터 지정 및 운영·관리, 폭염정보 전달체계 구축, 폭염 취약계층 보호 재난도우미 운영, 근로자 건강관리 대책 수립, 폭염 취약지역 그늘막 설치, 폭염대비 건강지키기 집중 홍보 등 분야별 추진대책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책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계동 부시장은“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 등 시민들의 피해가 늘고 있다”라며“폭염에 대비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 관련 부서간 T/F팀을 구성·운영하며 여름철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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