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하남시는 2018년도 2회기 출산준비교실‘다소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하여 수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2회기 교실은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고 16-34주 임산부 17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또한 임순옥 작가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 태교동화'내 아가에게 들려주는 태교이야기'를 전원에게 증정했다.
다소미 프로그램은 출산준비 태교 및 다양한 분만법의 이해, 예비부모교육, 올바른 자녀 양육 기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엄마와 태아와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한편 한 해당 총 3회기로 운영되는 출산준비교실은 오는 9월에 3회기를 운영하고 마무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