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학술복지재단, 장애인 캠프 지원금 300만원 기부 |
|
[시사인경제]김포복지재단은 지난 19일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장애인 인식개선 캠프 지원을 위해 김포복지재단에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의 김포복지재단 기부는 지난 2월 김포시 소년소녀 가장 대상 자전거 나눔 행사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지원금은 8월에 진행되는 장애인 인식개선 캠프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승현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해 정성껏 전달한 기부금인 만큼 김포시 장애인 복지기관에 전달하여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