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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도심 곳곳 폭염안전망 구축 - 그늘막 쉼터 14개소 추가 설치, 무더위 쉼터도 117개소 운영… 한대희 시장 23일 무더위 쉼터 긴급점검 방문
  • 기사등록 2018-07-24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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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늘막 쉼터 설치
[시사인경제]군포시가 연일 계속 되는 찜통더위 극복을 위해 ‘폭염 대응 안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도심 곳곳 폭염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시는 먼저 무더위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라는 한대희 시장의 지시로 그늘막 쉼터 14개소를 추가로 설치한다.

그늘막은 지름 5m 크기의 접이식 파라솔로 자외선 차단 및 통풍이 원활하고 태 풍 등 강풍에도 견딜 수 있으며,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설치된다.

설치 장소는 군포초교 사거리 금정역 앞 한숲사거리 시청 앞 삼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주요 횡단보도와 교통섬이다.

앞서 오금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18일 동주민센터 천막을 활용한 그늘막을 자체적으로 설치하기도 했다.

또 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한낮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금융기관 등 총 117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관계 공무원 및 군포시자율방재단이 수시로 방문해 시설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특히 한대희 시장은 지난 23일 무더위 쉼터인 재궁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시설물을 점검했으며, 어르신들에게 당분간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과 충분한 휴식 및 수분섭취 등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 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단 한 건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 치의 소홀함 없이 폭염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포시는 최근 폭염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했으며, 시민 행동요령 교육, 도로 살수, 취약계층 건광관리, 폭염대책 시민공모 등 시민 건강 확보 및 피해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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