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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 들고 영화보러 나오세요 - 8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 8시에 중앙공원에서 돗자리 영화관 열려...
  • 기사등록 2018-07-23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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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돗자리영화관 하반기 포스터
[시사인경제]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은 8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저녁에 중앙공원에서 돗자리 영화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화 전문가로 구성된 영화선정위원회에서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정했으며, 오는 8월 4일 〈라라랜드〉를 시작으로 오는 8월 11일 〈몬스터패밀리〉, 오는 8월 18일 〈딥〉, 오는 8월 25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총 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돗자리 영화관은 돗자리 및 앉을 것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화 상영 전 감독·평론가를 초청해 관객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가족들이 야외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영화를 통해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며, 가족을 중심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미래육성·장학재단 인문교육특구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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