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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동두천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 8개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이사회 40명 참석
  • 기사등록 2018-07-23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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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동두천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시사인경제]새마을운동동두천시지회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 동안 강원도 고성에서, 윤광회지회장을 비롯한 8개동 새마을협의회임원, 부녀회임원, 이사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 평화, 공경, 지구촌공동체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을 선도하는 2018년 동두천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1부 입소식에서 윤광회 지회장은 2018년 하반기 새마을운동의 방향으로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을 통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국민을 위하여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으며, 2018년 7월부터 출범하는 지방정부의 정책방향에 부응하는 운동을 전개하여,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 건설을 위해 앞장서 달라는 당부와 함께 지난 상반기동안 지역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2부에는 김창수 희망아카데미 대표가 “행복한 새마을 내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특강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솔선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이바지한 새마을가족들이 있기에 동두천이라는 공동체가 원만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전하고, 앞으로 새마을운동이 더 발전하고 끈끈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새마을지도자와 가족이 행복해야 한다며, 지도자 각자의 행복을 강조했다,

3부 화합의 한마당에서는 더불어 함께하는 다양한 공동체 체험 게임과 팀별 장기자랑 순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을지전망대, 제4땅굴을 방문하여, 분단의 아픔을 체험하고 남북 평화나눔 운동의 필요성을 체험하고, 휴전이후 50여 년간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가 개방된, 민통선 내 자연의 아름다움과 산양, 열목어 등 천연기념물이 서식하는 두타연을 방문해 생명살림 운동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순호 동두천시 부녀회장은 수련회를 통하여 국민운동을 잘 하려면 내가 행복해야한다는 것과 분단의 현장에서 남북 평화나눔 운동 및 두타연에서 생명살림운동의 중요성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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