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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시사인경제]김포시보건소 별관 1층에 위치한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확장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주부터 성인 장애인을 모집해 운영중이다.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나, 김포시 관내 새솔학교 개교 등에 따라 장애아동의 이용이 감소하는 반면 성인장애인에 대한 이용 수요가 증가해, 확장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하고 성인장애인을 모집하고 있다.

기존 정원32명에서 44명으로 정원이 늘었으며,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아동 및 성인 장애인의 이용수요에 따라 주간보호센터 이용대상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한달간 적응훈련을 통해 이용이 확정된다. 이용 상한 연령은 만45세까지의 장애인이다.

현재 김포시에는 5개소의 장애인주간보호센터가 운영 중에 있으며, 운양동에 위치한 ‘Able센터’와 하성면에 위치한 ‘김포밀알주간보호센터’가 현재 이용자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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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3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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