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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권인형극 ‘행복한 마을’ 공연
[시사인경제]김포시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8일 복지관 강당에서 아동과 성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권인형극 ‘행복한 마을’ 공연을 선보였다.

장애인권 인형극 ‘행복한 마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하게 사는 마을을 만들고 싶어 하는 주인공 ‘별이’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인형극이다.

김포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행복한 마을’이외에 ‘내 마음은 무슨 색일까?’라는 제목의 장애인인권 인형극을 함께 공연하고 있다.

인형극 공연은 장애인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차별 없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직접 창작한 인형극으로 3년전부터 연습하고 준비해온 결과물이다.

학생들과 성인들에게 쉽게 전달하고자 인형극으로 창작하였으며, 장애인 인권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현재까지 총57회에 걸쳐 유치원 및 초등학생과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포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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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3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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