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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시사인경제]김포시가 공동주택관리 및 공동체 활동 모범사례 등을 발굴·표창해 주거문화를 활성화 하고자 2018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를 선정한다.

관내 122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일로부터 5년이 지난 공동주택이 대상이며, 신청단지를 대상으로 김포시 평가위원들이 현지 실사를 진행해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를 평가해 선정한다.

모범관리단지 선정은 500세대 미만과 500세대 이상으로 구분해 1개 단지씩 선정하며, 선정된 단지에 대하여는 김포시 모범·상생관리단지 인증동판을 수여하고, 부대시설과 복리시설의 개·보수사업 보조금 20백만원 및 30백만원을 지원하며,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 평가 대상단지로 추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단지는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평가기준 및 배점표를 작성하여 23일부터 오는 8월 3일까지 시청 주택과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모범적으로 운영되는 공동주택단지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기능 강화와 활성화를 유도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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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3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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